하현수 (@geektree0101) • Threads, Say mor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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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혜로운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에 온 힘을 바친다

맞어맞어 문제 해결을 해야지!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건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야!

사람은 피곤해서 무너지는 게 아니라 ‘왜 하는지’를 잃을 때 무너진다는 말이 너무나 공감된다.

"X를 해결하기 위한 Y에서 중요한 것은 Z다"위 핵심가설 문장을 만트라처럼 읊으면1. 문제 중심 사고를 강제할 수 있다. 2. 솔루션 함정을 피하게 해준다. 3. Y의 관점만 바꾸어도 확장성과 피봇 방향을 잡을 수 있다.

고객 문제를 풀어야지 계몽시키면 안된다는 부분이 계속 의식된다.

부채 쌓아놓고 방치만 하다보면 이 또한 익숙해져서 결국 운영 안정성보다 ‘즉시 반응’이 조직의 기본값이 된다.빠르게 대응하는 것을 큰 가치로 여기긴 하지만 자칫하면 “사람이 시스템보다 빠르다”는 착각을 하기 쉽다.부채는 결코 가볍게 넘어갈 일은 아니다.

하지만 부채살은 항상 옳다.

과하게 하지 않는다면 불충분한 것

고객이 겪는 문제를 놓고 아이디어를 발산한게 아니라 지표를 올리기 위해 아이디어를 발산했다....오늘은 몹시 아마추어스러워서 쥐구멍에 숨고싶었다.

부와 행복은 가진것과 기대치!- 실패를 통과하는 일 -

Android 개발은 매번 느끼지만 지저분하다.

가장 성공적인 혁신은 개인의 체험과 반성에서 나온다. - 일의 언어 -

루틴이 정말 중요하다. 루틴이 엉망이 되면 되돌아 보았을 때 시간은 헛되게 낭비하고 이룬 것은 하나도 없거든.

환경은 선택하지 않은자를 기다려주지 않는다.

좋은 식사는 한시간 가량 진행되는 오마카세일 수도 있지만, 엄청 배고프고 바쁠 땐 컵라면에 삼각 김밥이 좋은 식사일 수도 있다.

추석 연휴동안 동생이랑 Sora가지고 놀다보니 도파민 회로가 망가진거 같다.... 일상 복귀하기 쉽지 않다.